파이썬에서는 데이터 시각화 도구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판다스 데이터 프레임을 시각화하는 방법도 다양한데요. 이를 plot함수 이용하기, 시각화 패키지 이용하기, 파이참 사용하기의 3가지 방법으로 나눠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파이썬 데이터 프레임 시각화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plot 함수 이용하기

판다스에는 데이터 프레임을 시각화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습니다. plot함수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보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더 다양하고 입맛에 맞는 차트를 그리고 싶다면, 두 번째 방법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lot함수를 이용해서 그릴 때는 kind로 차트의 종류를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릴 수 있는 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차트 종류명 뒤에 있는 영문을 kind의 값으로 넣어주면 됩니다.

- 선 그래프(기본): ‘line’
- 막대그래프: ‘bar’, ‘barh’
- 히스토그램: ‘hist’
- 박스 플랏: ‘box’
- Kernel Density Estimation plot: ‘kde’, ‘density’
- area plot: ‘area’
- 파이 차트: ‘pie’
- 산점도: ‘scatter’
- hexbin plot: ‘hexbin’

 

 

주식 데이터를 수집하고 종가 그래프를 그린다면, 아래와 같이 할 수 있습니다.

import FinanceDataReader as fdr

df=fdr.DataReader("005930","2020")
df['Close'].plot()

 

 

삼성전자-종가-그래프
선그래프

 

 

2. 시각화 패키지 이용하기

파이썬에는 matplotlib, seaborn, plotly 등 다양한 시각화 패키지가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뛰어나냐 보다는 목적에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다 알고 시작하는 것보다 우선 하나를 정해서 익숙해지도록 많이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 패키지에서 부족한 게 있을 때, 다른 패키지를 찾아보면서 보완하는 것이 빠르게 익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 파이참 이용하기

이 방법은 데이터 프레임 자체를 시각화하는 방법인데요. 파이참에서는 데이터 프레임을 엑셀처럼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데이터 프레임이 히트맵처럼 색깔로 표현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값의 크기에 따라서 각 셀의 색깔의 농도가 다르게 표현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파이썬 데이터 프레임 시각화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시각화는 어렵지 않지만, 반복해서 해보면서 익숙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시보드나 프레젠테이션 목적으로 쓰고 싶다면 그에 따른 내용을 추가로 학습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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