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import문은 모듈과 패키지를 사용할 때 작성합니다. 가장 쉽게는 import <모듈명 또는 패키지명>을 적으면 되지만, 더 다양한 방법을 알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 import문과 from ~ import ~ 등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별칭 지정

import문 뒤에 as를 붙이면 별칭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명이나 모듈명이 길어서 매번 타이핑하기 귀찮을 때 유용합니다.

 

import pandas as pd

 

2. 일부 요소만 가져오는 경우

필요한 일부 요소만 가져오는 것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져오면 바로 함수나 클래스, 변수명을 불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lib.request보다 request 이렇게 직접 불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rom urllib import request
from urllib import request as rq

 

 

4. 특정 모듈(또는 패키지)의 모든 요소를 가져오고 싶다면 *를 이용합니다.

일일이 지정하는 것이 귀찮다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직접 작성한 모듈이 아닌 경우, 어떤 이름의 요소가 불러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권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혹은 직접 패키지를 작성할 때 __init__.py 파일에 많이 사용합니다.

 

from urllib.request import *

 

5. ,를 이용해서 한 줄에 여러 개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개별 패키지나 모듈보다는 from을 이용해서 특정 요소를 가져올 때 여러 개를 불로오고 싶다면 ,(콤마)를 이용해서 정의하면 됩니다.

 

from urllib.request import urlopen, urlretrieve
import numpy, pandas

 

6. 파이참을 사용한다면?

import문을 작성하면서 패키지가 없는 경우 바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설치가 되지 않은 패키지를 import 하면, 빨간색 전구 모양의 전구가 나타납니다. 전구를 클릭하고 install package ~ 를 선택하면 패키지가 설치됩니다. 다른 IDE에서도 제공하는 기능인지는 모르겠네요.

 

파이참-빨간전구-나온-화면
install-package

 

오늘은 파이썬 import문과 from ~ import ~ 등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import문은 자주 사용하고 꼭 필요한 구문이니까, 다양한 사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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