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플라스크를 실행하기 위해 flask 파일을 실행한다. 이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쉘파일도 이동한다. 그런데 플라스크를 실행할 때, 포트지정이나 개발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잘 되지 않는다.

 

그 이유를 찾다보니 파이썬 플라스크를 실행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오늘은 파이썬 flask 실행하는 2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파이썬 플라스크 실행

 

 

1. flask로 실행하기

가장 많이 하는 실행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환경변수로 실행파일을 지정하고, flask run을 이용해 실행한다. 리눅스나 맥을 기준으로 터미널에서 아래와 같이 실행하면 된다.

 

export FLASK_APP=flask_test.py
flask run

 


Flask는 호스트주소나 포트번호, 개발/운영 모드를 지정해서 실행할 수 있다. 보통 python파일의 app.run파일의 입력파라미터로 해당 내용을 넣어준다. 그런데 잘 반영이 되지 않는다.


위와 같이 반영한 입력파라미터 잘 반영되기 위해서는 아래 방법으로 실행해야 한다.

 

if __name__ == "__main__":
    app.run(debug=True)

 

 

2. python으로 실행하기

터미널에서 python flask_run.py로 실행한다. python으로 플라스크를 실행할 수 있다니, 그 동안 1번 방법으로 했는데 뭔가 속은 느낌이다.

이렇게 실행하면 app.run에 넣은 입력파라미터도 잘 반영된다.

 

 

3. flask로 실행하며, 옵션 반영하기

1번의 방법으로도 여러가지 설정을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단, 이 때는 환경변수로 지정하는 것이 좋다.

FLASK development가 안 될 때

 

export FLASK_APP=flask_test.py;export FLASK_ENV=development;export FLASK_RUN_PORT=9999;flask run --host=127.113.123.123

 


오늘은 이렇게 파이썬 flask 실행하는 2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필자의 블로그에는 파이썬 flask 관련 다른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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