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신차 출고 너무 오래 걸린다면 바로 구매하는 방법

아이오닉6

아이오닉6 신차 출고하려면 2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데요. 신차를 뽑기가 너무 어렵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22년 8월 22일 사전계약 당시 37천대 예약을 기록하며, 완성차 모델 역사를 새로 썼는데요. 아이오닉6 신차 출고기간 너무 오래 걸린다면, 바로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1. 바로 구매하는 방법

바로 구매하는 방법은 바로 중고차 시장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아이오닉6가 인도되면서 중고차 물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래 탄 차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신차가 바로 매물로 나오고 있는데요.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제품에 하자가 있어서 내놓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신차를 기다리기 어려우신 분들은 이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중고차가 늘어난 이유를 알면 걱정 없이 구매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가장 큰 이유는 카테크인데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로 출고가 지연되자, 보조금을 받고 중고로 판매하는 사례가 늘었다고 합니다. 아이오닉6 롱레인지 18인치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신차(취득세 포함)를 6000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차를 중고로 5800만 원 만원 정도에 파는 건데요. 200만 원이 손해이지만 실제로는 이득입니다. 보조금을 550만 원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국고보조금 350만 원, 지자체 보조금 200만 원이 나옵니다. ( 지자체는 사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 그래서 실제로는 300만 원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전기차이기 때문에 처음 구입하면 차량 충전 등에 불편함을 느껴 매물로 나올 수 있습니다.

 

2. 아이오닉6 중고차 확인

저는 KB차차차에서 시세를 확인해 보았는데요. 5000만원 초반에 6000만 원 초반으로 가격이 형성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총 43대가 등록돼 있습니다. 1000km 달린 차도 있지만 50km 미만으로 달린 차도 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물건은 5,080만 원으로 롱레인지 익스크루시브 모델이었습니다.

 

 

아이오닉 6 신차 출고 너무 오래 걸린다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차를 빨리 타고 싶다면 중고차를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