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통은 냄새가 나기 쉬운데요. 냄새가 나면 매번 버리러 가야 하기 때문에 귀찮습니다. 냄새가 날 때는 음식물 쓰레기통 뚜껑과 몸체가 얼마나 잘 밀착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이 잘 밀착될수록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1. 이런 방법들도 있지만

음식물 쓰레기의 물기를 짜고, 비닐봉투를 이용해서 꽉 매는 것으로 우선은 임시조치가 가능할지 모릅니다. 혹은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하기도 하는데요. 음식물을 버리기 위해 다시 모아야 하는 등 이것도 좋은 해결책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뚜껑이 잘 밀착되는 음식물 쓰레기통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2. 음식물 쓰레기통이 중요합니다

잘 밀착이 되려면 안에 고무 파킹이 중요한데요. 뚜껑 하고 몸체가 고무패킹으로 잘 밀착돼서, 공기가 나올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말착돼서 몇 번 사용하면 고무파킹이 이탈하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여러 개의 음식물 쓰레기통을 사용해 봤는데요. 그 중에 안착한 것은 엠지엠씨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입니다. 고무 패킹이 단단해서 뚜껑을 닫으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뚜껑을 열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손잡이가 잘 돼 있어서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엠지엠씨-음식물-쓰레기통
엠지엠씨-음식물-쓰레기통

 

뚜껑에 아래처럼 고무 파킹이 잘 돼 있어서 닫으면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엠지엠씨-음식물쓰레기통-뚜껑-고무파킹
엠지엠씨-음식물쓰레기통-뚜껑-고무파킹

 

공기가 전혀 세지 않는다면 뚜껑을 닫을 수 없습니다. 뚜껑 상단에 아래와 같은 구멍이 있어서, 닫을 때는 공기가 세면서 잘 닫히고 이후에는 새어 나오지 않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엠지엠씨-음식물-쓰레기통-공기구멍
엠지엠씨-음식물-쓰레기통-공기구멍

 

 

한 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귀찮은 것을 빼면 냄새는 많이 해결됐습니다. 물론 뚜껑을 열고 닫을 때는 냄새가 나고요. 그래도 여름 같은 계절에는 자주 버려야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가격도 2만원 정도라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 때문에 고생하신다면 엠지엠씨 음식물 쓰레기통 한 번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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