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남자-머리

탈모 걱정이 생기면서 여러 가지 습관을 알아보고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의외로 우리는 탈모 관련해서 잘못 알고 있는 습관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검증되지 않은 느낌에 의존한 것이 많기 때문인데요. 이 습관만 잘 바꿔도 머리가 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탈모는 머리가 빠지기 전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가 빠지더라도 나쁜 습관을 고치고 초기에 잘 관리하면 새로운 머리카락이 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어떤 습관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저녁에 머리 감기

잠을 자는 동안 두피에 좋은 성분이 나오는데 이것을 아침에 씻어내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외출하고 오면 두피에 오염되니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도 좋고요. 탈모 예방에는 좋지만, 아침에 머리가 너무 심하게 떡지면 계속하기 어렵습니다. 샴푸도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탈모방지 샴푸를 쓰는 것이 좋고요.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 에센스도 이용하면 두피 밸런스도 잡아줘서 좋다고 합니다.

 

 

2. 머리 박박 감기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같은 의미로 머리를 슬슬 감는 것보다 두피를 박박 깨끗이 감는 것이 좋습니다.

 

3. 가르마 방향을 한 곳으로 계속 유지하지 않는다

가르마를 한 곳으로 오랫 동안 유지하면 그 부분은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두피가 햇빛도 직접 받게 돼서 탈모 관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르마 방향은 한 번씩 바꿔주는 것이 탈모 예방에는 더 좋습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습관 BEST3를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1, 2번만 해도 생각보다 계속 유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단 탈모가 의심되시면 병원이나 관리 기관에 가서 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