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의 성격상 SQL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 사용하다보니, 전체 내용을 훍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아주 기본적인 구문만 사용하고 그 이상은 다른 툴을 이용하게 된다.


SQL을 잘 사용하면 다른 작업 필요없이 원하는 데이터나 수치를 바로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SQL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SQL 쿡북

 

 

모든 SQL 사용자를 위한 쿼리 완벽 가이드

 

 

이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책입니다

SQL쿡북은 기본 쿼리에서 더 나아가려는 SQL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책이다. 그래서 기본 문법은 아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SQL을 조금이라도 사용했다면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을 듯 하다.

 

 

이런 사람에게 적합한 책인 것 같아요

SQL로 할 수 있는 내용을 쭈욱 훑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참조하는 것도 좋겠다. 검색, 정렬, 메타 데이터쿼리, 문자열 작업 등 SQL로 할 수 있는 많은 작업을 정리했다. 그래서 분량이 660페이지 가량 된다. 

분량이 많다 보니 SQL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보다는 그래도 쿼리를 한 번은 날려본 사람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SQL을 작성할 때 참고용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에는 필요한 작업을 주제로 DB2, 오라클DB, PostgreSQL, SQL Server, MySQL에서 어떻게 쿼리를 작성하는지 설명한다.
그래서 필요한 작업이 생길 때 해당 내용을 참조하면서 보는 것도 좋겠다. 그렇게 작업하는 내용을 정리하면서 보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부분이 좋았어요

그래도 그 동안 알음알음 쿼리를 작성하다보니 앞에는 아는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메타 데이터 쿼리는 사용해 본 적이 없는데 해당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 메타 데이터 쿼리를 이용하면 SQL로 반복작업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번 사용해보고 싶다.

 


오늘은 이렇게 오렐리 SQL 쿡북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SQL은 위의 DB에서 뿐만 아니라 데이터 작업을 할 때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다. 앞으로 다른 DBMS가 나와도 쿼리는 표준으로 계속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기회에 이 책을 통해 내용을 정리해보는 것도 의미 있지 않을까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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